신한카드, 마스타카드와 빅데이터 마케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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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스타카드와 빅데이터 마케팅 협력
  • 이지연 기자 j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22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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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마스타카드와 손잡고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최동천 마스타카드코리아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협력 체결식이 진행됐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려는 마케팅 플랫폼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대규모 거래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분석해 고객과 가맹점, 카드사에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 제공을 목표한다.

위성호 사장은 "마스타카드와의 협력 체결을 계기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이를 활용한 마케팅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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