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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는 자사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에서 '순수한면 맞춤커버'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몸에 꼭 맞는 입체 구조의 '중앙볼록 맞춤커버'를 적용한 것이 특징. 중앙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굴곡진 바디라인을 감싸주면서 움직임에도 생리혈이 새지 않도록 빈틈없이 막아준다.
패드 길이를 늘리고 안심가드를 적용, 양이 많은 날에도 쾌적한 활동을 돕는다.
또 여성용품 중 국내 최초로 미국 코튼 마크를 취득한 100% 자연 순면커버로 피부 트러블이나 자극 걱정이 없다. △포름알데히드 △형광물질 △염소표백제 △화학향료 △색소 등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순수한면 맞춤커버'는 여성의 건강과 '그날'의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특히 활동량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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