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여기에 모인 인재들 입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경규 LIG투자증권 사장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4년 임직원 호프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경규 사장은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여기 모인 우수한 인재들"이라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니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회사, 어려울 때 직원들에게 더욱 힘이 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규 사장은 직접 일일이 직원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일일이 찾아 다니며 최근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직원 호프데이는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일체감을 형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LIG투자증권의 사내 행사다. 이번에는 이틀에 걸쳐 본사 및 재경점포 임직원 250 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