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K9 전용 시승센터를 통해 소비자 초청 시승 행사를 실시하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소비자에게 K9만의 주행성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까지 전국에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17일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소비자 초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5쌍을 초대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특별 코스요리와 K9을 2박3일간 시승할 수 있는 티켓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거주지역 등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 소비자를 위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지에서 지역별 드라이빙 코스를 직접 시승 체험할 수 있는 초청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