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마트가 우수 전문대학들과 산학협력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나선다.
이마트는 상지영서대학, 경복대학, 천안연암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축산, 수산, 즉석조리 등 업무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의 인재를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축산과 수산, 즉석조리 등 3개 분야 45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과장 추천과 서류전형,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 6개월간 이마트 점포에서 유통업에 대한 기초이해부터 각 분야의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실습기간에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6개월간 실습성적과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이마트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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