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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미라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BC, KB국민, 삼성, 현대, 외환, 롯데, 우리, 하나SK, 씨티 등 10대 제휴카드로 120여 종 핵심 인기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요 선물세트 500여종에 대해서는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 받거나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우, 곶감, 멸치, 김, 견과류, 건강식품, 생활용품, 커피 등 다양한 선물세트들이 세일가에 준비됐다.
전체 선물세트 중 70% 가량인 2500여 종을 3만원 이하 초특가에 판매한다. 인터넷 쇼핑몰은 여기에 추가 5%할인, 5% 카드 청구할인, 5000원 할인쿠폰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신한, 삼성 등 5대 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하다.
OK캐쉬백 포인트로도 상품권 및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우체국 EMS를 통한 해외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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