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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이촌 한강공원, 노들섬 등 여러 군데 확인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자리가 화제다.
2013 여의도 불꽃축제가 5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가운데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자리 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여의도 불꽃축제에는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의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노들카페, 선유도, 이촌 한강공원 등을 명당으로 꼽았다.
특히 이촌 한강공원은 매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국팀의 불꽃이 원효대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여의도 불꽃 축제 명당 중 명당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의도 부근에는 행사가 시작되기 4시간 전부터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리를 잡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나도 자리잡아야겠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정말 가보고 싶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저기 말고는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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