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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대림바스와 에넥스, LG하우시스 등 유명 시공업체의 욕실·주방·창호 등 집 단장용 상품을 최대 22%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상담부터 실측견적, 철거, 시공, 사후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대림바스 '욕실 시공 패키지'는 정가 320만원보다 22% 할인한 249만원에 판매한다.
바닥부터 세면대, 변기 등 욕실 전체를 시공해준다. 화장실의 크기에 따라 욕조형과 파티션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시골집의 창호 수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LG하우시스 Z:IN 창문 시공'을 최대 18% 할인해 판매한다.
에넥스 주방가구는 총 35종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최대 15% 저렴하게 내놨다.
기본장부터 기능장, 필수기기, 인조대리석상판, 악세서리 등을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추석에는 낡은 부모님 집을 고치기 위한 집 단장 상품 수요가 늘어나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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