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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삼성카드 셀렉트 17번째 공연으로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공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은 10Cm, 제이래빗, 홍대광 등 다양한 음색과 개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유명 어쿠스틱 가수들이 참여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다음달 13일 20시, 14일 18시 2차례 진행된다.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또 삼성카드 페이스북(www.samsungcard.com/withSamsungCard)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기록하면 공연 중 라이브로 신청곡을 연주해 준다.
공연 시작 전후로 관객들이 공연 관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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