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도심 속 이색 라이브공연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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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도심 속 이색 라이브공연 함께 즐겨요"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2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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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멕시코 맥주 코로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역, 홍대 등지에서 '코로나 밴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2일 코로나에 따르면 '코로나 밴드'는 로고가 새겨진 오픈카로 해변가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코로나가 지닌 열정과 젊은 이미지를 전하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서울과 부산 주요 지역에서 낮에는 카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코로나 밴드'는 3일까지 해운대, 광안리, 서면 등 부산 주요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강남역, 홍대, 명동, 건대, 압구정 등에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ronaExtraKorea/app_247991211985659)을 통해 '코로나 밴드 공개수배' 이벤트도 열린다. '코로나 밴드' 공연이 열리는 장소 힌트를 보고 실제 공연 장소나 거리에서 발견 시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코로나 관계자는 "올 여름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코로나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밴드와 함께 신나게 음악도 즐기고 일상 속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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