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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소비자들 불안감 확산…예방방법 없나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소식이 전해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충북 음성에 거주하던 77세 남성이 고열 등의 증세로 치료받다 지난 26일 숨졌다.
이 남성은 몸살로 자택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의식을 잃고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병원 측은 보건 보건 당국에 숨진 남성의 몸에서 벌레에 물린 흔적을 발견하고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의심 환자로 신고했다.
한편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소삭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무섭다"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조심하는 방법밖에는 없나"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불안해서 못 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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