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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키 굴욕, 꼬꼬마 키는 굴욕이어도 각선미는?
배우 박수진이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박수진은 25일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박수진 매미"라며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경 선수의 허리에 손을 감고 서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진은 프로필상의 키가 164cm이지만, 192cm인 배구선수 김연경의 어깨 밖에 닿지 못해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봐야 했다.
박수진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키 굴욕 대박이다",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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