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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배트맨, 봉사활동 하러 병원 가던 길…가슴 '찡'
가슴을 울리는 배트맨 아저씨의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슴 따뜻한 배트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 커뮤니티에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최근 해외 SNS에는 배트맨 분장을 한 사람과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이 배트맨 아저씨가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 번호판을 가리고 배트맨 심벌을 넣은 게 문제가 돼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것.
하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배트맨 아저씨는 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봉사를 하러 병원에 가는 길이었다고. 과거 배트맨 아저씨는 배트맨을 좋아하는 아들을 희귀병으로 잃은 후, 아픈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슴 따뜻한 배트맨, 가슴 찡하네", "가슴 따뜻한 배트맨, 영화가 아닌 실제 사진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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