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목욕법 공개, 옷장 찾아 옷을 훌렁 벗더니…'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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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목욕법 공개, 옷장 찾아 옷을 훌렁 벗더니…'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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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목욕법 공개, 옷장 찾아 옷을 훌렁 벗더니…'꼼꼼'

노홍철 목욕법이 공개돼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나 혼자 산다'에서 단골 목욕탕을 찾아 자신의 목욕법을 공개했다.

이날 노홍철은 15번 옷장을 찾아 옷을 훌렁 벗었다. 그는 "제 삶의 취미가 마사지 받는 것, 사우나 가는 거다. 이 목욕탕은 8, 9년 동안 내가 다녔던 곳이다"며 "밤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사람이 없다. 마치 내 집에 온 것 같아서 굉장히 자주 간다"고 설명했다.

목욕탕에 들어간 노홍철은 일단 머리를 감고 얼굴 클렌징을 꼼꼼하게 했다. 그렇게 간단하게 샤워를 끝낸 노홍철은 열탕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그런 후 얼음을 동동 띄운 식혜를 구매해서는 한증막에 들어가 자리를 깔고 누웠다. 찜질방의 필수 간식인 계란을 까먹는 것도 잊지 않은 노홍철은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야식을 손에서 놓지 않고 TV시청을 했다.

그런 뒤 다시 목욕탕으로 들어간 노홍철을 정원사가 풀을 다듬 듯이 턱수염을 정돈한 뒤 코팩과 눈가 전용 팩을 얼굴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사지 탕까지 경험한 노홍철은 때를 모두 벗긴 후 세신과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목욕법 공개, 뭘 해도 열심히 하는구나", "노홍철 목욕법 공개, 나도 그대로 따라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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