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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나쁜손 "어린 조권의 허리를! 어머! 이언니, 엉큼해!"
배우 김혜수 나쁜손이 포착돼 화제다.
오후 배우 나승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밤샘토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승호를 비롯해 김혜수, 조권, 전혜빈, 정유미 등 직장의 신 출연진들인 한 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는 조권의 허리를 마치 연인처럼 꼭 감싸 안는 나쁜손 포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혜수 나쁜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나쁜손 어머! 이언니 엉큼해!", "김혜수 나쁜손 조권은 좋았을 듯", "김혜수 나쁜손 나도 당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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