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학시절 고백 "성실하지 못해 1학년만 4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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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학시절 고백 "성실하지 못해 1학년만 4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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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학시절 고백 "성실하지 못해 1학년만 4년 다녔다"

방송인 유재석의 대학시절 고백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해투 식구들이 찾아주는 '스타의 추억여행'이라는 코너가 진행됐다. 스타가 현재 절친들과 함께 추억의 장소에 다시 방문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영자가 졸업한 학교를 찾아가 추억의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개그우먼 송은이는 "나는 졸업사진이 한 장밖에 없다. 오빠가 필름을 넣지 않고 찍어서 친구한테 받은 사진 한 장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1학년만 4년을 다녔다"고 고백, 성실한 방송인 유재석의 모습과는 정반대 되는 과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대학시절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대학시절 고백 들으니 웃겼다", "유재석 대학시절 고백 지금과는 달랐구나", "유재석 대학시절 고백 거짓말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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