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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텀블러 인수, 자고 일어나니 '억만장자'된 20대 청년 "헐!"
야후 텀블러 인수 소식이 화제다.
최근 야후가 해외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텀블러'를 11억달러(한화 약 1조2220억원)에 인수했다.
텀블러는 이용자 1억800만명에 달하는 인기 SNS다. 지난 2007년 2월 설립된 이래 트위터,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해왔다.
이에 텀블러의 설립자 데이비드 카프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세의 젊은 청년이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기 때문.
미국 유명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카프는 한때 '은둔형 외톨이'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 지냈다. 그의 어머니가 외톨이인 아들을 위해 내놓은 해결책이었던 것.
한편 야후 텀블러 인수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야후 텀블러 인수, 완전 부자됐네" "야후 텀블러 인수, 데이비드 카프 대단하다" "야후 텀블러 인수, 어마어마한 액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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