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숙 결혼, 오는 25일 결혼식…네티즌 "농구여신 안녕,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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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결혼, 오는 25일 결혼식…네티즌 "농구여신 안녕,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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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농구 신정자와 강영숙 (왼쪽부터)

강영숙 결혼, 오는 25일 결혼식…네티즌 "농구여신 안녕, 행복하세요"

코트 위의 손예진으로 불리는 농구선수 강영숙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강영숙은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숙은 지난 2004년부터 예비신랑과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강영숙이 2012 런던올림픽 예선에 참가하면서 늦춰졌다.

현재 강영숙은 KDB생명에 소속돼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된 강영숙이 앞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영숙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영숙 결혼, 축하해요" "강영숙 결혼, 농구여신이여 안녕" "강영숙 결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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