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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기린, 커플 사진에 기린 '침투'…네티즌 "심령사진인 줄"
하하와 별의 사진에 기린 이광수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부인인 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 뒷편의 유리에 어떤 남자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 그 남성은 방송인 이광수로 밝혀졌다.
하하 별 기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별 기린, 셋이 친하구나" "하하 별 기린, 심령사진인 줄 알았네" "하하 별 기린,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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