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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동생 언급, 애교 폭발 남동생…귀요미 남매 인증
'설리 남동생 언급' 소식이 화제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는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윤아, 에프엑스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설리는 최근 화제가 됐던 남동생을 언급하며 "올해 세살 된 남동생인데 내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 애교도 많고 정말 귀엽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규현은 "동생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설리는 "내가 잘 말을 안해서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남동생 언급, 귀요미 남매다", "설리 남동생 언급,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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