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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충격' 질병관리본부 조사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유사 증상 사례 역추적조사 5건 및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 5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사망 사례는 2건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 농촌마을의 강모씨는 호흡곤란과 고열증세로 8일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열흘 만에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살인진드기 사망 환자 중 나머지 한 명의 거주 지역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살인진드기 정말 무섭다. 의심 환자 사망 2명 3명 계속 늘어날까 걱정",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충격적이다",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풀밭에 갈 때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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