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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물짜장 먹방, 보자마자 침 넘어가 "볶음 짬뽕이랑 다른데…"
'데프콘 물짜장 먹방'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자신의 고향인 전북 전주를 찾아 아버지와 함께 물짜장을 먹었다.
데프콘은 "전주는 맛있는 게 정말 많다"며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게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물 투 더 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울면도 아닌 것이 짬뽕도 아닌 것이 끈적끈적한데 맛은 기가 막힌다"고 물짜장을 소개했다.
1970년대 한 화교출신 요리사가 운영하는 중국 음식집에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물짜장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전주의 명물이 됐다.
데프콘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주 물짜장 맛이 많이 궁금하시죠? 볶음 짬뽕이랑은 완전 다른 맛인데 진짜 전주에 놀러 가시면 꼭 한 번씩 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답니다"라고 밝혔다.
데프콘 물짜장 먹방에 네티즌들은 "데프콘 물짜장 먹방 진짜 맛있겠다", "데프콘 물짜장 먹방 전주 여행가야겠다", "데프콘 물짜장 먹방 보자마자 침 넘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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