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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코뼈 부상 "잘생길 얼굴 망가지면 어쩌나" 팬들 걱정
배우 주원이 코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했다.
18일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중 코뼈에 부상을 입었다. 주원은 코뼈 부상 직후 인근 응급실에 실려갔다. 치료 후 다시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당시 촬영에서 주원을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은 한국해양대학교 미식축구부원들과 대결을 펼쳤다. 미식축구부원들과 게임을 하던 주원은 상대방의 머리에 코를 부딪혀 한동안 혼절, 녹화가 중단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뼈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주원 코뼈 부상에 네티즌들은 "주원 코뼈 부상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주원 코뼈 부상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주원 코뼈 부상 잘 생긴 얼굴 망가지면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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