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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진정 마포대교는 생명의 다리? "멋있어"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이 화제다.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에 따르면 중동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원 군이 지난 2일 오전0시30분께 마포대교 남단에서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막았다.
김군은 당시 다친 다리의 근력 회복을 위해 운동을 나갔다가 투신하려던 남성을 보고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은 이 남성의 허리를 껴안은 채 계속해서 설득했다고.
한편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살렸네"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멋있다"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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