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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오열, 연기자 반대하던 아버지 속내 듣고 '엉엉'…"상남자의 눈물~"
이성재 오열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성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했다.
이성재의 아버지는 과거 이성재의 연기자 활동을 탐탁지 않게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이성재 역시 방송을 통해 무뚝뚝한 아버지 탓에 늘 서운함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녹화에서 이성재의 아버지는 "배우로서의 불안한 앞날이 걱정되고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진심을 밝혀 이성재를 오열케 했다.
한편 이성재 오열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오열, 아버지 마음 훈훈" "이성재 오열, 멋진 아버지시다" "이성재 오열, 이성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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