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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괴물 대구가 잡혀 화제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독일인 미켈 아이즐리)가 지난달 노르웨이 연안에서 160cm 괴물 대구를 낚았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즐리가 바다낚시로 건져 올린 160cm 괴물 대구는 무게는 무려 47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160cm 괴물 대구로 만들 수 있는 피시앤칩스(대구감자튀김)의 양은 200인분에 달한다.
이 160cm 괴물 대구는 1969년 미국에서 뉴햄프셔에서 등록된 152cm, 44kg이라는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길이가 8cm 더 길고, 무게는 3kg 더 나가는 것이다.
아이즐리는 160cm 괴물 대구를 베르겐에 있는 노르웨이 수산 박물관에 기증했다. 국제 낚시협회는 160cm 괴물 대구를 역대 가장 큰 대구로 등록할 예정이다.
160cm 괴물 대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160cm 괴물 대구 엄청난 녀석이구나", "160cm 괴물 대구 대박 크다", "160cm 괴물 대구로 대구탕 끓이면 몇인분 나올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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