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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리스 미디어) |
신세경 웨딩드레스, 단아한 신부 분위기 물씬…"아름다워"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열연 중인 신세경의 웨딩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공개된 웨딩컷에서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의 신세경은 새하얀 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총 3벌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피팅룸의 커튼이 열릴 때마다 배우 송승헌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 동안 서미도에게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아름다움을 경험한 스태프들의 열렬한 칭찬이 이어지자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던 신세경은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웨딩 컷을 완성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세경 웨딩드레스, 뭘 입어도 다 예뻐", "신세경 웨딩드레스, 바로 결혼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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