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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예비 사윗감 준수? 준이? "이종혁과 성동일의 콧대가 높을 수도"
축구선수 송종국(34)이 예비 사윗감과 시아버지감에 대한 견해를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송종국은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출연자 중 배우 이종혁(38)의 아들 이준수(6) 군을 예비 사윗감으로 꼽았다.
그는 "여행 갈 때마다 생각이 바뀌지만 지금은 준수다"라며 최근 부쩍 가까워진 딸 지아와 준수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송종국은 '사돈을 맺고 싶은 아빠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성동일 씨가 수입이 가장 많다"며 "성동일의 아들 준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아버지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송종국 예비 사윗감, 지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송종국 예비 사윗감, 이종혁-준수, 성동일-준이의 콧대가 오히려 높을 수도"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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