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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지아떡 변신 "오늘밤 전국 엄마아빠들 '지아떡' 만들 기세"
송종국의 딸 지아가 이불에 둘둘 말인 일명 '지아떡'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여수시 안도리 마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들이 고기잡이에 나서게 돼 홀로 아이들을 돌봐야 했던 윤민수는 보쌈하듯 지아의 몸 전체를 이불에 감싼 채 데려갔다.
옆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준수는 "지아떡이네요. 떡 사세요. 길쭉떡이라고 할까요?"라고 호응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아 지아떡 변신, 오늘밤 전국 엄마아빠들 '지아떡' 만들 기세" "지아 지아떡 변신, 너무 귀엽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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