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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장래희망 "우리 아빠처럼 유명한 배우가..." 엄마아빠들 감탄사 '작렬'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아빠와 같은 유명한 배우가 싶다고 장래희망을 밝혀 네티즌의 호응을 낳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준수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성동일의 질문에 귓속말로 답했다.
성동일은 준수 몰래 이종혁에게 "배우가 되고 싶대. 아빠 같은 유명한 배우"라며 "아들 참 잘 키웠다. 기특하네"라고 전했다. 이종혁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준수 장래희망, 배우는 좋지만 악역배우는 곤란해요" "준수 장래희망, 이종혁 아들 참 잘 키웠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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