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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시스루, 머리-가슴에 이어 엉덩이? "허리 소멸 직전"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윤아는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짧은 상의에 타이트한 팬츠를 매치한 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허리부위가 시스루 소재로 처리된 의상을 선택,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아 시스루, 머리-가슴-엉덩이…허리 소멸 직전" "윤아 시스루, 귀엽고 섹시하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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