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눈 부상 "실명위기 아슬아슬… 송승헌 운 좋았다"

신세경 눈 부상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세경은 지난 8일 송승헌이 각목을 휘두르는 걸 말리는 장면을 찍다가 각목에 눈가를 부딪혀 붓고 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는데 현재 멍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10일 하루 촬영을 쉰 후 11일 현재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세경 눈 부상, 그만하길 천만 다행" "신세경 눈 부상, 실명위기 아슬아슬송승헌은 운 좋았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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