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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일어나서 기절할 뻔 "으악! 바지괴물이다!"
잠결에 일어나서 기절할 뻔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잠결에 일어나서 기절할 뻔'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빨래로 널려있는 바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지 뒷주머니가 마치 눈을 연상시키고 구겨진 모습이 얼굴 윤곽을 닮아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잠결에 일어나서 기절할 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결에 일어나서 기절할 뻔했다", "잠결에 일어나서 기절할 뻔 진짜 기절할 듯", "정말 괴물같이 생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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