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사장, 보고 있나?"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에는 독수리 여러 마리가 계급별로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맨 꼭대기에는 경영자 독수리 한 마리가 웃으며 앉아 있다. 그 아래에는 임원급 독수리 2마리, 그 아래에는 부장급 독수리 6마리가 앉아있다.

제일 아래는 '나머지'라고 표현된 독수리 4마리가 온몸이 눈으로 덮인채 앉아 있다.

말단 직원들이 가장 고생이라는 것을 풍자한 것.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눈물이 앞을 가린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사장 보고 있나?"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나쁜 독수리~ 나쁜 독수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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