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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글씨 쓸때는 오른손, 나머진 왼손을 써요"
배우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당차고 현실적인 캐릭터 서미도 역을 열연 중인 신세경은 극중 한태상(송승헌 분)과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 신세경은 한태상과 놀이공원도 가고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추억 쌓기를 했다. 이때 그림을 그리는 신세경의 손을 보고 드라마 팬들은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왼손잡이인 신세경은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여 글씨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시계는 오른손에 차고, 식사시간이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촬영 관계자는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아온 만큼 미도와 태상, 그리고 재희(연우진 분)의 촘촘해지는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배우들 모두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해낸 사람들 대단하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난 알고 있었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되니 신기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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