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악필 "천하의 미스김도 약점이 있네!" 관심 집중

김혜수 악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의 약점이 드러나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회사 전체가 정전이 돼 계약서 프린트를 하지 못해 직원들을 발을 동동 굴렸다.

결국 미스김은 자필로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거래처 사장은 "이걸 글씨라고 썼냐? 무슨 어린애 장난하느냐"고 말했다.

김혜수 악필을 접합 네티즌들은 "김혜수 악필 뭔가 적응안된다", "김혜수 악필 뭔가 인간미있다", "미스김 약점 드디어 알아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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