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호랑이의 야생본능, 촬영자 '멘붕'"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식사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첫번째 영상엔 밥그릇을 놓자 물웅덩이서 호랑이가 뛰어나와 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호랑이는 물을 흩뿌리며 빠른 속도로 달려나와 그릇에 코를 박고 허겁지겁 식사를 한다. 달려오는 모습이 마치 촬영자를 덮치려는 듯해 놀라움을 준다.
두번째 영상은 물속에서 백호가 먹이를 낚아채는 모습이다. 백호는 천천히 수영을 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뒤 고깃덩어리를 낚아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눈에 띄어 공포감이 더하다.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진짜 무섭다",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완전 깜짝 놀랐다", "촬영자가 간 떨어질 뻔 했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