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키 굴욕, 수심 깊은 수영장 때문에…"발이 땅에 닿지 않아!"

보람 키 굴욕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베트남 특집 4탄 티아라 편에서는 걸그룹 티아라와 베트남 모델들의 대결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부표 위에 올라간 양 팀의 선수 한명을 상대팀이 부표 위에서 떨어트리는 거였다.

게임을 진행하자 보람은 난감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유는 자신의 작은 키 때문이었다. 부표를 향해 이동하던 보람은 "너무 깊다. 어떻게 하냐"라며 당황해 했다. 결국 게임에서 패하고 수영장 밖으로 걸어 나오던 보람은 지연과 소연의 부축을 받았다.

보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온 소연은 "발이 (바닥에) 안 닿아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보람은 "걸어지지도 않는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나 죽을 뻔 했다"고 울상을 지었다.

보람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보람 키 굴욕, 발이 땅에 닿지 않겠다는 의지!", "보람 키 굴욕, 키가 작으면서 왜 그곳으로?", "보람 키 굴욕, 키 정말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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