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폭풍성장 "그 꼬마가 이런 훈남으로?" 대박~!

배우 오승윤 폭풍성장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 3화에서 오승윤이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으로 등장한다.

특히 오승윤은 경찰의 '전설'로 불리는 선배 여지훈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치는 예비 형사 '심이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승윤은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 '마수리' 역의 귀여웠던 옛 모습과 달리 최근 훈훈한 비주얼의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윤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오승윤 폭풍성장, 가슴이 훈훈하다", "오승윤 폭풍성장, 와 그 꼬마가 저렇게 컸어?", "오승윤 폭풍성장,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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