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생일 축하 메시지 "난 너희들의 귀요미가"…리더 제발!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 생일 축하 메시지가 화제다.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규형님 생신 축하드려요"라고 글을 남겼으며 이성종은 "성규형, 생일 축하해. 항상 힘이 되어 주는 리더규님. 사랑해요. 선물로 셀카줄게"라고 전했다.

특히 성열은 "반올림 30살의 귀요미 규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한가지 간청이 있사옵니다. 소인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이제 귀여운건 자제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며 음악프로그램 방송화면이 캡처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김성규는 "고맙다 인피니트 친구들. 하지만 난 언제나 너희들의 귀요미가 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 생일 축하에 네티즌들은 "성규 생일 축하, 완전 귀엽네", "성규 생일 축하, 생일 축하드립니다!", "성규 생일 축하, 인피니트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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