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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사칭 경고 "더 복잡해지기 전에 그만…" 무서운 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자신을 사칭하는 이에게 공개적으로 경고를 했다.
26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좀 그만하시죠"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리지는 앞서 22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보내고 본인이 리지인척 '친해지고싶다'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마세요"라고 경고한 바 있다.
리지 사칭 경고에 네티즌들은 "리지 사칭 경고, 연예인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리지 사칭 경고, 사칭도 범죄입니다", "리지 사칭 경고, 진짜 알아서 그만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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