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몬트리)

윤후 반려견 화보, 누가 더 귀엽나…귀요미 화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반려견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윤후는 최근 매거진 '레몬트리'와 함께 반려견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윤후는 여러 유기견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화창한 봄날의 공원에서 함께 산책에 나선 듯 강아지들과 촬영장 곳곳을 누볐다.

윤후는 강아지에게 "배 안고파?"라고 물으며 자신의 과자 한 조각을 내어주는 등 평소와 같이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윤후는 "강아지들이 무섭지 않아?"라는 엄마의 질문에 "다 착한 강아지야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레몬트리' 관계자는 "윤후와 함께 진행하는 강아지들 중 큰 몸집의 강아지도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우려와 달리 윤후가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후 반려견 화보, 왠지 윤후와 강아지들이 잘 어울려", "윤후 반려견 화보, 윤민수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반려견 캠페인 화보는 '레몬트리'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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