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하와이 대저택,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부러워"

배우 김진아가 하와이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오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진아와 남편 케빈이 함께 지은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공개된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과 더불어 바깥 풍경이나 집안에 있는 수영장 등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김진아는 "집에 있는 가구들은 대부분 남편 케빈이 다 골랐다"며 "특히 주방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요리하기 쉽게 찬장 밑에도 조명을 설치했다" 고 말했다.

집을 짓게 된 배경에 대해 "내 집을 가지려고 빚을 내고 대출받기 싫었다. 이 집을 만들기 위해서 3~4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김진아 하와이 대저택,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네", "김진아 하와이 대저택, 복 받았네요. 저런 집에서 살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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