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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수지 투샷, 시상식서 여신포스 작렬 "카메라맨 굿잡"
한혜진 수지 투샷이 뒤늦게 화제다.
작년 6월에 열린 제 6회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은 한혜진과 수지가 한 테이블에 있는 장면을 방영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과 수지는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시상식을 즐겼다. 한혜진이 초록색의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모습인 반면 수지는 티아라를 쓰고 순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수지 투샷, 카메라맨 굳잡", "한혜진 수지 투샷, 시상식에서 가장 집중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활약 중이다.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담여울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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