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연예인 연루…숭의초 학폭 '어긋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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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연예인 연루…숭의초 학폭 '어긋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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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능하제옇 2017-08-28 20:28:28
한국나이 10세 평균은 134.2, 31kg이네요. ㅋ 어른의 잘못된 시각 탓을 하면서 꼬맹이들이라 명명하다니 참 넌센스네요. 초3때 누구든 반에 쌈잘하는 애가 있었을겁니다. 어차피 '꼬맹이들'인데도 무서워했죠. 아이들을 돌보거나 할 때 고작 그 '꼬맹이들'의 주먹질과 발길질은 상상이상으로 아픕니다. 아이 돌봐본 적 없으신가요? 성인이 아플정도인데 애들이 느끼기에 어떨까요? 아이들은 적당히 힘조절이라는 걸 잘 몰라요. 자신의 힘을 제어할 정도가 되었을 때 글씨체도 정립이 되어가는 법이죠. 저건 단순히 삐뚤빼뚤한 글씨체가 아닙니다. 어른의 삐뚤빼뚤한 글씨체는 끝부분에 힘이빠져요. 저건 아예 힘이 꽉 들어차있습니다. 힘조절이 안 된다는거죠. 느낌표를 많이 쓰네요. 씩씩한 성격이죠. 힘조절 안되는 씩씩한성격ㅇㅇ

풉.. 2017-08-26 12:54:36
장난감으로 때리지도 않고 툭툭 건드리기만해도 기분 나쁘고 모욕적인데 두둔할걸 두둔해야지.. 저기 사진에 보이는 방망이도 내가보기엔 위협적이구만 무슨 장난감타령

초등엄마 2017-08-24 15:34:39
그래서요?여보세요!!!윤손하씨두둔인가요?저도 초등엄마예요~하지만 이건 언론이 가해자를두둔하는듯한 뉘앙스를풍기면 이건 윤손하씨나 또다른누구에게나 더 좋치않아요. 제발 가해자본인이 스스로 느끼게 벌받게하세요.세월은 흐르고 옛날과 지금은 모든것아틀려요. 왜 이문제만 옛날에 빗대 우리가 잘못 인지한것처럼 말하죠? 댁 자식이 피해자가되도 그러실수있을까요? 한번 당해보심알텐대요.. 언론인이시라고 함부로 글올라사니마세요.학교폭력은 댁같은 어른이 만든것이고 그런 어른이 아이들을 부추긴것입니다. 당하지않은사람은절대 절대 모릅니다....함부로 입놀리자마세요..

Orient 2017-08-24 06:54:41
학교는 학생들에게 수사기관? 또는 교육적 양육 기관? 학교의 학폭위는 전문법률기관이나 형사 기관이 아니다. 교사가 형사처럼 우리 아이들을 취조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지 않을까? 이번 대처가 언론에 대한 과잉반응으로 학교가 은폐와 축소의 장소로 변질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냉철하게 학교란 어떤 기관이며 이런 학교에서 학폭위의 역할을 재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학폭위가 자칫 학교 불신의 씨앗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정의사회 2017-08-20 11:01:18
기자님아, 밥은 먹고 사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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