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연예인 연루…숭의초 학폭 '어긋난 퍼즐(?)'
상태바
재벌·연예인 연루…숭의초 학폭 '어긋난 퍼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와대단하네 2017-08-18 14:13:00
나무막대기는 확인하셨나요? 무릎으로 때렸다는데 무릎은요? 여기서 중요한건 '때렸다'가 아니라 그걸 숨기려고했고 가해자 중 대기업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빠지고 학교가 덮으려했다 아닌가요
그리고 때린 아이가 힘이 약한 아이들이라 해도 맞은 아이도 약한 아이인 것은요? 또 비눗물이 먹이려고 한 것은요?
단순히 안아팠을꺼야 언론이 키웠어라고 하시기에는 너무 단면만 보시고 헐 안아팠겠네로 끝내시는건 대체 무슨 경우신지. 이런걸 기사로 내다니 대단하시네요

기사 내용도 참 수준 낮네 2017-08-18 15:46:03
그리고 가해자 아들의 편지는 뭔가요? 자기가 한 행동에서 뭐가 잘못 됐는지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고 자기 엄마만 안쓰러워 보이나 봐요? 학교 관계자나 기사 쓴 양반이나 사건의 본질을 참도 파악 못하고 있네요. 속빈 플라스틱이라도 맞으면 아프고 여러명이서 나 하나를 상대로 공격하면 그게 트라우마가 되는겁니다. 상대방의 평화로운 바운더리를 무참히 깨고 아무 죄의식없이 여러명이서 함께 공격한 자체가 이미 폭력이에요. 물리적 강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포커스를 두면 사건의 본질은 흐려지죠. 윤손하가 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편지는 치우시죠? 여러명이서 속빈 플라스틱으로 친게 아무렇지 않은거면 가해아동들은 솜방망이조차 맞지 않았으니 더 별거 아니죠. 물리적인것만 똑같이 포커스 둬 보자구요.

기자 수준 윤손하 아들 수준 2017-08-18 15:59:44
그리고 윤손하 아들아. 사람들이 옳게 판단하고 제대로 말하는 거고 나쁜짓은 네가 한게 나쁜 짓인거야. 네 엄마가 사건의 본질을 물리적인 것에만 포커스 두고 본질을 흐리니 너가 뭘 잘못했는지 지금도 모르는 거야. 나쁜건 니가 친구의 평화로운 텐트놀이를 무자비하게 침범해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해서 문제가 된건데 학교 관계자들 마인드가 이 눈치 저눈치만 중요해서 상대방 상처는 별거 아닌걸로 넘어가기로 강압하니 사람들이 들고 일어선 거란다. 너도 물리적인 고통은 안당해서 하나도 안 괴롭지? 그럴거다. 학교 관계자나 네엄마나 기자나 너랑 똑같다.

어이없는기자 2017-08-18 21:27:10
정말어이없는기사군요!!
피해자의고통,이해는하시는지요?만약내용쓴기자아들이당했다면, 가만있지않았을걸요. 잘못도모르고끝까지 가해자 상처에포커스를맞추다니..어이없네요.
나라다운나라, 학교다운 학교 대한민국에서 살고싶어요

그러지마세요 2017-08-18 15:32:19
모든건 피해자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였나 입니다. 얼만큼 아팠는지 물리적인 부분만 포커스를 두면 정신적인 고통은 무시되기 쉽지요. 애들 장난을 우습게 넘기고 지나가는 마인드가 이런 사태를 만드는 거에요. 장난처럼 폭력을 두둔하면 가해자도 아~별것도 아닌데 쟤가 생쇼를 해서 오히려 더 피해를 본거네? 실소는 이런 기사를 쓴 기자 마인드를 보고 터지는거죠.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