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상무보 승진 ▲리스크담당임원 은재경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농협은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 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오는8일까지 피해 지역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선지급 한다. 이번 보험금 선지급은 '곤파스'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뿐 아니라 인근 시∙군까지 포함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전 지역 및 전남 신안군에서 실시된다. 보험금 선지급 대상은 2082농가, 규모는 120억 원 수준이다. 자기부담률을 초과한 사고건 중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0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펴냈다. 1991년 시작된 광화문 글판은 1년에 4차례 계절에 따라 바뀌었다. 20년간 고은, 정호승, 도종환, 김용택, 공자, 헤르만 헤세 등 지은 모두 63편의 글판이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전국의 교보생명 사옥에 내걸렸다. 책에는 이중 54편의 문안과 원문, 작가 소개, 문안 선정 과정, 관련 에피소드

kdb생명 ◇이사대우 승진 ▲서울본부장 김종만 ▲광주본부장 정용철 ▲부산본부장 유영무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농협은 재해로 인한 마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11월 26일까지 판매한다. 마늘 농작물재해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지역은 마늘 주산지 중 전남 고흥군, 경북 의성군 2곳이다. 전남 고흥군의 재해보험 가입기간은 내달 22일 까지, 경북 의성군은 내달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다. 보장방식은 종합위험방식으로 태풍, 우박, 동상해, 호우, 강풍, 냉해, 한해(旱害), 조해(潮害), 설해(雪害), 기타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한생명의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각종 고객서비스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생명은 올해를 '고객만족(CS) Boom-Up'의 해로 정하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 전개하고 있다. 관련해 대한생명은 지난 7월 전사적으로 'FUN & FUN 이벤트'를 펼쳤다. 전 임직원들이 부서별로 CS동아리를 조직하고 CS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CS활동사진 컨테스트, CS송 컨테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NH생명·화재는 상해, 화재, 의료·건강, 어린이 보험을 하나로 묶은 종합보장형 보험인 '채움종합프로젝트공제'를 14일 출시했다. '내가정채움'과 '내사업채움' 2종으로 이뤄진 해당 상품은 화재로 인한 본인의 재산손해는 물론 이웃집에 번진 불로 발생한 재산피해에 대한 배상책임과 화재로 인한 벌금비용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가정채움종합프로젝트공제'는 상해·화재·도난·강도로 인한 손해위로금

[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자동차 보험료가 두달 새 7% 가까이 인상될 예정이여서 소비자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자동차보험료를 올린데 이어 다음 달도 보험료를 또 올리기로 한 것.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2.8%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업무용은 2.3%, 영업용은 1.5%씩 인상한다.AXA손해보험과 하이카다이렉트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각각 2.6%, 2.5%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LIG손해보험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안전운전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운전의 달인'을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LIG손보에 따르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모두에 설치 가능한 '운전의 달인' 앱은 '교통정보', '위치정보' '차량운전팁'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교통정보' 메뉴는 전국 고속도로의 현재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정체구간과 사고구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구간을 피하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LIG손해보험은 임신∙출산 후 태아와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더욱 풍성하게 보장하는 태아 전용보험 '꿈나무자녀사랑태아플랜'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체중아 출산, 선천성 이상 등 출산 시 태아에게 따르는 신체적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저체중아 출산으로 인큐베이터를 3일 이상 사용시 60일 한도로 1일당 5만원의 인큐베이터 이용료를 지급하며, 신생아가 출산 후 질병으로 4일 이상 입원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암보험 가입했다가 보험 적용이 안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가입하기 전에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수익을 내기 어렵다며 보험사들이 암 전용보험을 하나둘씩 없애는 가운데 남아있는 암보험 상품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의 '신한콜하나로 암보험'은 보통 월 2700건 안팎의 가입 실적을 올렸으나 지난달은 3600건으로 급증했다.고객들이 첫 달 내는 보험료를 뜻하는 초회보험료는 이 상

신한생명 ◇승진 ▲일산TM지점장 이의철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NH생명·화재는 가족형 건강보험인 '베스트가족사랑공제'를 1일 출시했다. '베스트가족사랑공제'는 하나의 보험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2명의 자녀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결혼, 출산 등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가족구성원과 특약을 중도 부가 할 수 있어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또한 저축형 가족사랑적립특약을 활용해 경제여건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된 자

알리안츠생명 ◇상무 승진 ▲AA실장 장휘문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성태 ▲자산운용실장 박대양 ▲신채널실장 황용 ◇상무보 승진 ▲서울지역영업본부장 마명옥 ▲영남지역영업본부장 박창완 ▲충호지역영업본부장 조성국 ▲고객서비스실장 김현웅 ▲고객지원실장 이영운 ◇상무보 전보 ▲강경지역영업본부장 이성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LIG손해보험은 9월 1일부터 전기공사공제조합원의 상해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전용 단체상해공제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관련 LIG손해보험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개발과 손해사정 및 지급업무는 LIG손해보험이, 상품 홍보 및 판매와 관리업무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각각 담당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오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업계 최고의 상품개발 역량과 보상 인프라를 갖춘 LIG손해보

[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삼성생명, 동부화재 등 대형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 소비자들에게 소송 횡포를 부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보험소비자연맹(이하 보소연)에 따르면 최근 대형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여부를 적극적으로 판단해 결정하지 않고 타사 지급여부를 기다리다 소비자가 소송을 제기하면 지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건수는 생명보험 5398건, 손해보험 4857건으로 1만 255건이 발생했다. 그 중

[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대한생명은 연금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하나로 묶은 '리치플러스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등 장기간병상태일 경우 연금액을 2배로 늘려 지급하고 연금보증기간도 100세까지 확대했다. 대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평균수명을 고려해 연금보증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했고 피보험자중도사망 시에도 보증된 기간 동안 유가족들에게 연금을 지급한다. 이외에 30년 보증지급형도 추가했다. 연금개시 이후 30년간

[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LIG손해보험은 우수고객 자녀 70여 명을 초청해 'LIG예절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LIG예절캠프'는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영주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이 교육 진행을 맡아 사자소학과 다도 교육 등 예절관련 교육은 물론 태껸 배우기, 한지 공예 등의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김기주 어린이는 "컴퓨터 게임보다 이번에 처음 해본

[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삼성화재는 임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을 위한 심리 상담실인 '마음누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만든 '마음누리 상담실'은 임직원들의 업무 관련 스트레스는 물론 고충 해결에 도움을 줌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몸과 마음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쉼터란 의미를 가진 이 상담실을 통해서 임직원들은 대인관계, 가족 문제 등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허위∙과장 설명으로 보험가입을 유도하는 등 보험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처리한 보험소비자 분쟁 사건 2966건을 분석한 결과, 4건 중 1건(754건, 25.4%)이 보험모집과 관련된 분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불만 내용은 △상품에 대한 허위∙과장 설명 또는 설명의무 위반(49.7%)이 △가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