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특허청에서 변액연금보험의 금융자산 운용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연금지급 개시 전 보험 기간까지 안전자산펀드와 성장자산펀드의 편입비율을 공식에 따라 계약건 별로 자동 산출하는 것이다.
적용 상품은 '알리안츠 파워밸런스 변액연금보험'과 '알리안츠 파워베스트업 변액연금보험'이다.
이 시스템 덕분에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알리안츠 파워밸런스 변액연금보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우수 금융 신상품' 최우수상을 받았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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