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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대우건설이 경기 파주시 조리읍 '파주 푸르지오' 미분양분에 대해 당초 분양가대비 최대 35~40% 할인분양에 나선다.
1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파주 푸르지오 8개동 450가구중 미분양중인 20여가구의 전용면적은 157㎡, 160㎡ 2개 평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선으로 최초분양가 1050만 원대와 비교하면 거의 반값수준이며 계약후 4개월내 입주하고 잔금납입후 등기를 계약자 명의로 할수 있다.
주변 여건은 인근 봉일천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고 지역에 파주영어마을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봉일천고등학교는 매년 특별전형으로 우수한 대학교에 입학하고 있어 인근에서도 봉일천고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다.
교통편은 기존의 56번 도로를 통해 파주운정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일산신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파주시청에서 약 3㎞거리에 위치해 금촌 생활권의 기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경의선 복선화, 제2자유로 개통,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지속적인 교통여건 향상이 기대된다.(문의: 031-957-2952)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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