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모기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모기에 물린 아이들의 경우는 물린 곳을 긁어서 2차 감염의 위험도 있죠.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하는 매트형 전자모기향 중 3종을 비교해봅니다.

한국존슨의 에프킬라 매트 슬림 훈증기 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매트를 넣으면 매트가 빠지지 않아서 잠자는 동안 안심이랍니다.

리필 매트는 12시간마다 교환해주면 됩니다.

향은 조금 강한편이라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자는 곳으로 부터 좀 떨어져서 사용하는게 좋겠죠.

케이블 형식이라 콘센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타 제품에 비해 편리합니다.

헨켈 홈케어 코리아의 홈매트 훈증기 콤팩트형 입니다.

홈매트 훈증기의 경우 매트 교체시 교제할 매트를 밀어넣고

사용이 완료된 매트를 빼는 형식이에요.

홈매트의 경우 기존 매트보다 3시간 더 지속효과로 15시간 효과가 있어요.

지속 효과가 큰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죠.

향은 좀 강한 편이고 콘센트에 바로 꽂아서 사용하는 형태랍니다.

3제품 모두 사용해보니 아이가 모기에 물리는 횟수도 줄고,

저도 밤에 모기가 귓가에 윙윙 거리는 소리가 없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답니다.

여름철 모기 걱정, 매트형 전자모기향으로 편안한 밤 되세요.

<출처=한국소비자원 T-gate(www.tgate.or.kr)> 

리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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